용설호 문화마을에서 지난 4월 1일 낚시터를 개장하였으며 입장료는 1인당 10,0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용설호문화마을 추진위원회에서는 개장을 알리는 개장식과 성공운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습니다.

이날 개장식에는 권역추진위원회, 안성시청, 한국농어촌공사, 죽산면사무소, 죽산농협등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용설호 문화마을에서는 낚시터운영을 통해 권역주민의 소득향상과 권역 방문객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자연산 참붕어, 잉어등을 방류할 예정입니다.